덩어리는 늘리고 내용은 줄이고

'페이지'식과 '옆줄'식 HTML 덩어리 플러그인을 만들거나 수정함으로써 특정 언어에사만 덩어리가 나타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쉽게 말해 웹사이트의 언어설정마다 다른 이동 메뉴나 옆줄 아이템을 보일 수 있게 되어(해당 언어에 맞게) 종전보다 더 '토착화'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참, 그리고 새로 쓴 기사에 대해서는 이제 '추가 내용' 기능을 쓰게 됩니다. 전체 보기에서 기사 내용이 한꺼번에 다 보이는 게 아니라 맨 앞 부분만 나타나게 되는 셈이지요. 이렇게 하면 메인 화면이 너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게 더 보기에 좋은 듯 합니다. 예전 기사들은 어떻게 할지 아직 안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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