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곰자리와 작은사자자리

큰곰자리 (노랑색, 왼쪽)와 작은사자자리 (파랑색, 오른쪽)

메톱-A 기상위성의 섬광을 목격한 직후에 카메라를 하늘 꼭대기로 향하게 하고 빛공해로 사진이 하얗게 되기 전까지 얼마나 오래 셔터를 개방시킬 수 있는지 실험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두 개의 별자리, 즉 큰곰자리와 작은사자자리를 온전하게 찍게 되었습니다. 북두칠성은 큰곰자리의 아래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원본 해상도로 보시게 되면 별의 궤적이 생긴 것이 눈에 띕니다. 조만간 최근 구입한 별 추적장치를 사용해서 이 현상을 억제할 수 있는지 볼 예정입니다만, 요즘 날씨가 계속 흐린 편이라 아쉽군요.

장치: 캐논 SX50 HS
설정: 24mm - ISO 80 - 60초 - f/3.4
필터: 없음
시간: 2014-04-08 21:31 대한민국 표준시
위치: 대한민국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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