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에서는
작성자: Wesley 작성일:아이폰XS 출시일의 오사카 소재 애플스토어 전경
올해는 신형 아이폰 예약주문이 예년만큼 붐비지 않았는데, 충분한 물량 확보, 보다 높은 가격, 좀 더 저렴한 아이폰XR 출시 기다리기 등이 이유였던 듯 합니다. 이에 따라 아침에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에 방문했을 때 대기 줄이 덜 길어보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아이폰XS와 애플워치 시리즈4
하지만 얼마 후 제가 예약한 방문수령 시간에 돌아와보니 제가 사전예약한 물건에 손을 대기까지 매장 안에서 여전히 30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물론 별로 신경 쓰이지는 않았지만 말이죠. 새 아이폰의 512GB 용량은 구세주와 다름이 없을 겁니다. 지금 쓰고 있는 256GB짜리 아이폰의 여유공간이 4GB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