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손질하기

새로 만든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페이지 꼭대기 부분에 일종의 네비게이션 바를 만들게 되어 오른쪽에 있던 링크를 몇 개 이동시켜 놓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걸 가지고 몇 가지 실험을 해보게 될 듯 합니다. 한편, 뒷 배경이 회색이어서 우울했는데 이번에 푸른 색으로 바꿔서 사이트 전체의 느낌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하이퍼링크의 작동 방식도 약간 바꾸어서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야 밑줄이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웹사이트에 원하던 요소들 대부분이 이제 전반적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 시스템에 상당히 적응이 된 듯... 예전 사이트에 남기고 온 다른 두 사이트도 이쪽에 편입을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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