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ley's Tool-Box

Have you been to the new service Naver's put out this month? I'm talking about the 'Item Valley' thingie here. You can see the menu appearing on the left-hand side of the top bar.

The problem is, of course, this is just another way of Naver trying to make money out of you and me. But the most strikingly annoying part of the deal is this: as an opening event, they're handing out 5 'silver coins', which is supposedly the kind of cybercash that Item Valley will accept. They're positioning the value of each of the coins as 100 won. Okay, that doesn't sound a lot, but the thing is that most of the items now on for sale costs... 7 coins! You're basically 2 coins short.

Now that they've been running the service for a while, I can see stuff valued at 8 coins, or the 'random' generator that costs 6 coins. Still, there's nothing you can buy with the free 5 coins you now have. You have to make a payment if those coins were to be of any use, but you can't just buy one or two coins; you have to pay a minimum of 1000 won, which gets you... you guessed it - 10 coins. So basically, me being a Scrooge of sorts, probably would spend 6 coins on the random thingie, but that would be like paying ten times what I'm going to spend in the first place.

This is freakin' annoying.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
One of the rare originally-written-in-English entries at Naver Blog.

이런 미친... 희대의 고사양 게임인 둠3가... U50에서도 간신히 돌아간다.
키매핑 전환과 용량의 압박으로 아직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_-
참으로 거시기하지 않을 수 없다. PDA에서 이 게임 돌릴려면 몇 년이 더 걸릴까...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

(전편은 여기로...)

전에 해본 방식은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모두 붙어있는 경우로 보았다. 그런데 흔히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 6자리와 일련번호 7자리 사이에 '-'를 넣는 형태이다. 그럼 이게 들어간 상태로 검색이 될까?

구글에는 '범위 검색'이 가능하다. 말하자면 0001에서 9999까지 검색하는 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비자 카드(신용카드) 번호를 이런 식으로 검색하는 사례가 나와서 발칵 뒤집힌 바 있다. (참고)

한편, 구글 같은 검색엔진에서 이름을 치면 주민등록번호가 나와서 문제로 지적되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

그럼 대충 지금 말하려는 것이 상상이 갈 것이다. 이름을 지정해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등록번호 자체를 범위 검색하는 것이다. 정말 될까?

물건 살 때 응모하게 되는 경품 대찬치,그 중 어떤 경품이 받고 싶으세요?
어제 집에 가는 길에 본 백화점 행사장의 커피메이커, 너무 갖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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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해보지 않나?
'내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최소한 되팔 수 있는 것이면 좋겠다'
그럼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이냐고?
여자친구는 어떨까. 훗... 그런 경품도 어딘가 있을테지.

근데 말이야, 경품이란 게 뭔가 야리꾸리하게 '뭔가 6% 모자란' 느낌이 많더라니까.
예를 들어 MP3 플레이어 경품이다 치면.. 메모리가 128MB라든지 한다고. 이 용량, 상당히 애매하지. 또, LCD 모니터가 경품이라고 치자. 그러면 화면 크기가 크더라도 대체로 중저가형 모델이란 말이야. 이러면 DVI 단자가 없다거나 반응속도가 느리기도 해. 결국 어떻게 되냐고? 심각하게 허접하지 않다면 그냥 팔아버리기 다반사가 아닐까 해. 판 돈에 돈 좀 더 보태서 원하는 모델 사고 말지.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