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끈을 사야 하나
Posted by Wesley on
공식적으로 2004년 8월 25일 이후 머리카락에 가위질을 한 적이 없다.
론산훈련소에 들어가서 삭발에 가까운 이발을 당하고 나서... 잘려진 머리털 회생시킨다고
몇 달을 기다린 적은 있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은 아니었다.
아마.. 생전 이렇게 머리가 길어진 적이 없을 것이다. 그래봤자 아직 어깨에 닿을랑 말랑.
근데... 뒤로 머리카락을 쥐어보니... 머리끈을 묶을 수 있을 것 같다. 오호...
머리끈 사야 하나. (문방구에 파나?)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
론산훈련소에 들어가서 삭발에 가까운 이발을 당하고 나서... 잘려진 머리털 회생시킨다고
몇 달을 기다린 적은 있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은 아니었다.
아마.. 생전 이렇게 머리가 길어진 적이 없을 것이다. 그래봤자 아직 어깨에 닿을랑 말랑.
근데... 뒤로 머리카락을 쥐어보니... 머리끈을 묶을 수 있을 것 같다. 오호...
머리끈 사야 하나. (문방구에 파나?)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