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으로 산 첫 차는 전기자동차

볼트EV의 대시보드를 운전사석에서 바라본 모습

지금까지는 부모님께서 몰던 자동차를 물려받아 타고 다녔습니다. 첨단기술을 좋아하는 저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직접 사는 것을 미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무언가를 찾게 되었는데, 바로 배터리로만 구동되는 전기자동차인 쉐보레 볼트EV(Bolt EV)이었습니다. 올해 모델을 지난 1월 사전주문하고 나서 7월 말 경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운 좋게도 오늘 출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차의 반응성이 좋아 만족스럽더군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볼트EV 충전하기

인수 당시 차가 완전히 충전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약 150km 정도 주행할 정도만 남아있었지요. 그래서 약 50km 정도 운전한 뒤 휴게소에서 충전하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아직 300km 정도 더 몰아야 하니 귀가할 때까지 가기에 충분한 만큼 충전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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