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물놀이장 옆 잔치 -1-
Posted by Wesley on
이것이 스윙폰2라고도 하는 HP iPAQ RW6100이다. <스윙이즈온까페>가 연 늦여름 물놀이장 옆 잔치에서 모습을 보였다. 뒤에 비치는 여인의... 넘어가자.

몸통을 얹는 요람이 이렇게 생겼다. HP 무늬가 뚜렷하고... 이음단자가 표준 24핀을 쓴다. 은색이 배어있는 무난한 모양새이다.

미끄럼쇠를 올렸을 때의 모양이다. 돌아가는 전자촬영기 부분을 보면 몸통이 LG전자의 SC8000을 물려받았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정말로 촬영 무를모를 돌려보면 SC8000 것과 다름이 없다.

RW6100의 몸통을 앞에서 보면 이렇다. 단추의 모양이 매끄러워 보이긴 하지만 SC8000과 놓이는 곳과 종류가 비슷하다. 한편, iPAQ와 NESPOT swing 글자가 눈에 띈다.
이 굳을모들을 만져보면서 아직 몇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먼저 SD 기억판을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는 때가 많았다. 판을 넣고 뺄 때 탐색기 무를모에서 바로 알아채지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전자그림을 옮겨 담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적외선 나들목을 써서 X301로 옮기려고 했으나 써본 굳을모들이 하나같이 보내지를 못했다. 다음 달에 나온다는데 굳을모가 결함없이 나와야 할 것이다.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