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물놀이장 옆 잔치 -3-
Posted by Wesley on회원들이 저녁식사를 하러 기다리는 중이다.
기발군이 사진기를 향해 웃고 있다. 퍼스나콘이랑 닮았다.
놀랍게도 네스...팝으로 되어 있었다. 워커힐 호텔이 이런 실수를 할 줄이야...
스페너님이 가운데에 있다. 역시 퍼스나콘이 떠오르는 느낌.
식사 시작... 덜어먹는 재미까 쏠쏠하다. 근데... 이러다 다시 살 찌겠다.
부기팝님(전수미)과 스윙짱님(KT 한원식 상무)이 무대에서 새로 나올 스윙폰2에 대해 말하고 있다. 네스팟 사업은 이렇게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살다 보면 이런 귀빈도 보게 된다.
순서 잘 못 읽으면 유통기한 다 지난 줄 알겠다. 쳇.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