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좀 찍어봤습니다 -2-
Posted by Wesley on아래쪽에 놓인 것들을 보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것이 에이오픈의 미니베어본인 XC큐브 EZ18이라는 것입니다. 2003년 12월 11일에 36만4천원 주고 샀으며 nForce2-T 칩셋을 쓰고 있어서 사운드스톰 오디오를 구현하고 있고 CPU에 바톤 2500+ (2003년 5월 31일 구입, 12만7천원)가 2.1GHz로 오버클럭되어 있습니다. 메모리는 게일 PC3200 1GB, 하드는 웬디 120GB 8MB 버퍼로 2개 탑재되어 있습니다.
원래 메인보드만 분리해서 휴대형 애슬론 3탄에 들어갔었는데 얼마 전에 구조조정하면서 원래 케이스로 회귀된 것입니다. 참, 그래픽카드는 2003년 2월 19일에 39만원 주고 구입한 레이디언 9700프로이며, ODD로는 LG전자 GCC-4320B DVD콤보 드라이브가 2003년 9월 6일에 6만원 주고 산 것이 들어 있습니다. 속도는 32x 10x 40x 16x (쓰/다/읽/디).
그 옆에 있는게 도킹스테이션에 얹혀진 소니 VAIO VGN-U50입니다. 2004년 7월 27일 14만9천엔 주고 산 물건이며 현재 순회공연 돌면서 많은 이들을 부추기고 있는 중입니다. 도킹스테이션에 놓인 상태에서는 유선랜 연결이 되어 세컨드 컴퓨터 역할을 하게 되며 분리시키면 무선랜 연결 가동이 되어 계속 집 안에서의 접속유지가 됩니다.
EZ18 위에 얹혀진 슬림 드라이브는 U50의 도킹스테이션으로 연결되는 DVD콤보 드라이브입니다. 원래 2001년 10월 20일에 13만5천원 주고 산 새로텍 USB CD-ROM 드라이브였는데 얼마 전에 속에 들어있는 드라이브를 꺼내고 2002년 10월 16일에 19만5천원 주고 샀던 삼성전자 DVD콤보 드라이브 SN-308B를 넣게 되어 제2의 인생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른쪽에 놓여있는 드라이브는 파이오니아 DVD라이터기입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온 DVD-R 4배속 굽기가 가능한 드라이브인 DVR-A05인데, 2002년 12월 12일 수입이 되자마자 42만원을 내고 거기에 추가로 4배속 DVD-R 미디어 50장을 42만5백원에 주고 샀습니다.지금 DVD-R 미디어 가격을 생각하면 약 10배 정도 더 주고 샀던 셈이죠. 근데 저걸로 그친 게 아니라 당시 국내에 수입되었던 전체 4배속 DVD-R 미디어의 상당 부분이 제 손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아, 참. 그 드라이브를 감싸는 외장케이스는 앞서 2002년 4월 25일에 산 새로텍 FCD-523F라는 파이어와이어 지원 케이스로, 파이어와이어+USB2.0 콤보 아답터와 함께 20만5천원에 샀습니다.
그 위에 올려진 건 KT의 VDSL 자동접속 모뎀입니다. 2003년 5월 경에 ADSL에서 VDSL로 바꾸면서 받게 되었습니다.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
원래 메인보드만 분리해서 휴대형 애슬론 3탄에 들어갔었는데 얼마 전에 구조조정하면서 원래 케이스로 회귀된 것입니다. 참, 그래픽카드는 2003년 2월 19일에 39만원 주고 구입한 레이디언 9700프로이며, ODD로는 LG전자 GCC-4320B DVD콤보 드라이브가 2003년 9월 6일에 6만원 주고 산 것이 들어 있습니다. 속도는 32x 10x 40x 16x (쓰/다/읽/디).
그 옆에 있는게 도킹스테이션에 얹혀진 소니 VAIO VGN-U50입니다. 2004년 7월 27일 14만9천엔 주고 산 물건이며 현재 순회공연 돌면서 많은 이들을 부추기고 있는 중입니다. 도킹스테이션에 놓인 상태에서는 유선랜 연결이 되어 세컨드 컴퓨터 역할을 하게 되며 분리시키면 무선랜 연결 가동이 되어 계속 집 안에서의 접속유지가 됩니다.
EZ18 위에 얹혀진 슬림 드라이브는 U50의 도킹스테이션으로 연결되는 DVD콤보 드라이브입니다. 원래 2001년 10월 20일에 13만5천원 주고 산 새로텍 USB CD-ROM 드라이브였는데 얼마 전에 속에 들어있는 드라이브를 꺼내고 2002년 10월 16일에 19만5천원 주고 샀던 삼성전자 DVD콤보 드라이브 SN-308B를 넣게 되어 제2의 인생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른쪽에 놓여있는 드라이브는 파이오니아 DVD라이터기입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온 DVD-R 4배속 굽기가 가능한 드라이브인 DVR-A05인데, 2002년 12월 12일 수입이 되자마자 42만원을 내고 거기에 추가로 4배속 DVD-R 미디어 50장을 42만5백원에 주고 샀습니다.지금 DVD-R 미디어 가격을 생각하면 약 10배 정도 더 주고 샀던 셈이죠. 근데 저걸로 그친 게 아니라 당시 국내에 수입되었던 전체 4배속 DVD-R 미디어의 상당 부분이 제 손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아, 참. 그 드라이브를 감싸는 외장케이스는 앞서 2002년 4월 25일에 산 새로텍 FCD-523F라는 파이어와이어 지원 케이스로, 파이어와이어+USB2.0 콤보 아답터와 함께 20만5천원에 샀습니다.
그 위에 올려진 건 KT의 VDSL 자동접속 모뎀입니다. 2003년 5월 경에 ADSL에서 VDSL로 바꾸면서 받게 되었습니다.
From "Wesley's Filling Up of Empty Space" at Naver Blog - August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