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스윙파티 현장
작성자: Wesley 작성일:
여기가 이번 달 스윙파티가 열린 홍대 근방의 롤링홀(Rolling Hall)이다.
KM미디어에서 온 방송차량이 왼쪽에, 그리고 짐 보관용 트럭이 오른쪽에 있다.
상수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KM미디어에서 온 방송차량이 왼쪽에, 그리고 짐 보관용 트럭이 오른쪽에 있다.
상수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인데...

웨슬리는 합정역에서 걸어왔다. 이 기회에 어제 제작한 뚜벅이 모드 GPS를 테스트해봤다.
그럭저럭 잘 되는 편. 지도는 나브텍 모띠프리.
그럭저럭 잘 되는 편. 지도는 나브텍 모띠프리.

부기팝님도 와 있었고... 입구에 서 계셨다. 진행 프로그램 안내표가 보인다.

들어오면서 지급된 티켓과 야광 막대. 왼쪽 티켓 부분에 입장 번호가 있는데...
이것으로 맡긴 짐도 찾고... 나중에 경품 추첨도 했다. 오른쪽 부분은 공연 중에...
아이스티랑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식권.
이것으로 맡긴 짐도 찾고... 나중에 경품 추첨도 했다. 오른쪽 부분은 공연 중에...
아이스티랑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식권.

오늘도 빠지지 않는 셀카!

그렇다고 우리만 셀카를 찍은 건 아니라네...

스윙짱님의 한 마디.
나중에 공연 끝나고 추첨 시간에도 자리를 빛내주셨다.
나중에 공연 끝나고 추첨 시간에도 자리를 빛내주셨다.

소찬휘씨 열창으로 오늘 공연이 시작되었다.
직접 보니까... 음... 아는 누나 생각이 났다.
직접 보니까... 음... 아는 누나 생각이 났다.

자전거 탄 풍경의 끈적한 시간. 여기 불려 나온 어느 커플이...
상당히 길게. 자주. 키스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어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상당히 길게. 자주. 키스를 하는 모습이 연출되어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윤도현씨! 공연 1부 하이라이트.

물론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으음... 매우 인상적이었다.

2부 시작. 노브레인... 분위기를 순식간에 올려주는 재간꾼.

스토니 스컹크도 압권이었다. 중간에 웬 딱지 세례가... 아하하... -ㅂ-

사이드비가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특히 백댄서가 결정타를 날렸다. 자꾸 카메라가 이쪽으로 끌리는 문제가... -ㅈ-

iF라는 신인 그룹인데... 좋은 출발을 보인 듯.

2부 하이라이트... 레이지본! 오늘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이곳을 엄청난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워낙 정신이 없었지만 그나마 이 사진...
꽤 구도 잘 나왔네.
이곳을 엄청난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워낙 정신이 없었지만 그나마 이 사진...
꽤 구도 잘 나왔네.
이렇게 공연이 끝나고 경품 추첨 및 포토제닉상 시상식이 있었다.웨슬리는 1등 먹어서 팔자에도 없는 엑박을 받았다. 음... -_-a

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뽀~나스. 웃찾사 출연하는(하던? 이번에 마지막 록화를 했던가..) 윤택...
나름대로의 일정으로 근방에 출현. 다시 사라지기 전 한 번 사진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
나름대로의 일정으로 근방에 출현. 다시 사라지기 전 한 번 사진 포즈를 취해주는 센스!
네이버 블로그 "웨슬리의 텅 빈 공간 채우기"에서 - 2005년 8월